원주시,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5차 희망저축계좌 Ⅰ' 신규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원주시는 일하는 저소득층 가구가 기초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 5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매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가입자가 3년간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지원 근로소득장려금 30만 원이 매칭·지원되는 사업이다.

 

10월 2일부터 1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