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틈새전시 개최

2024년 웰메이드 기대작, 공연 홍보물 활용한 이색 전시로 완주군민을 만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지난 8월 8일부터 독특한 틈새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유휴 전시기간을 활용한 틈새전시로, 2024년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든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있도록 구성했다.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국악을 국민속으로, 전국풍류자랑, 문화예술 전국 창제작 유통사업 등 16개 공연의 홍보물을 활용한 이색 전시로 완주군민을 만난다.

 

틈새전시는 전시 관람객들이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인상 깊었던 공연이나 웰 메이드 기대작, 선호하는 공연에 스티커 별점과 메시지를 남기는 재미난 방식으로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틈새전시를 통해 공연 정보제공 목적의 홍보물에 유희적으로 요소를 접목하여 관람객 참여 경험과 함께 자연스러운 공연 홍보 효과까지 발생하고 있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아이들의 방학과 하계휴가 시즌인 요즘 관객 개발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틈새 전시를 통해 공연에 대한 설레임과 추억을 가져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