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NO, 남은 음식 재사용!”사업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난 8월 6일부터 12일까지 관광지 주변의 횟집 등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실천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하고 남은 음식 재사용 방지를 위해 남은 음식물 모음 용기를 지원했다.

 

거제시는 많은 관내 음식점이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사업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과 불신을 해소하고 안전한 식생활 문화가 정착되도록 음식점 위생점검과 지속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거제시 위생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업소의 참여를 바라며, 영업자의 의식변화를 주도해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외식문화가 활성화 되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