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기간 ‘양성평등문화 확산’홍보부스 운영

다르지만 평등하게, 행복한 동행 통영! 캠페인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기간동안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및 19개 단위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다르지만 평등하게, 행복한 동행 통영!’ 구호 아래 양성평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평등한 사회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성명숙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연일 폭염에도 불구하고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임원 및 단위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할 수 있는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지원사업을 비롯하여 양성평등 캠페인, 양성평등 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시민들이 공감하는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 조성과 양성평등 의식 향상을 위하여 매년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