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칠산서부동, 야외 통장회의로 메가이벤트 홍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 칠산서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경남 고성군에서 야외 통장회의와 병행해 올해 김해 3대 메가이벤트(전국(장애인)체전·동아시아문화도시·김해방문의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영신 동장과 통장협의회 회원 21명은 고성군 공룡발자국 화석지에서 야외 통장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메가이벤트를 홍보했다.

 

이어 당항포관광지를 방문해 관광객들에게 전국체전 홍보물품(부채)을 배부했다.

 

김용옥 통장협의회장은 “야외 통장회의와 더불어 우리 시 대표 행사 홍보를 위해 소소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칠산서부동은 서김해의 관문인 만큼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메가이벤트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신 동장은 “김해 방문의 해에 우리 시를 찾는 분들이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3대 메가이벤트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