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상대동분회,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광복절 앞두고 ‘나라 사랑’ 시민 참여 독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상대동분회는 지난 9일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상대동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상대동 내 태극기 게양시설을 점검하고, 자유시장과 모덕로 등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광복절 당일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성주용 회장은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첫걸음이 바로 태극기 달기”라며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상대동분회는 12일 진주시청 앞 사거리에서 개최된 진주시지회 주관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도 다수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