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2024년 실버헬스케어지도사 1급 자격증반 개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2024년 고성군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 과정 그 세 번째 과정으로 실버헬스케어지도사 1급 자격증반을 개강했다.

 

2024년 8월 10일 복지관 본관 소회의실에서 개강한 이번 수업 과정은 8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45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며, 총 15명이 수강한 이번 강좌는 고성군에 주소를 둔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고성군의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노인이 되면 근감소증을 유발하여 정상적인 신체 활동이 어려워지고 관절의 운동 범위가 줄어들어 자세 변형으로 인한 낙상의 위험으로부터 노출된다.

 

그래서, 규칙적인 근력강화 및 균형(밸런스) 운동으로 노화에 따른 운동신경 능력 감소를 개선해 낙상에 대한 발생률을 감소시키고자 진행하는 이번 실버헬스케어지도사 1급 과정은 거제대학 측에서 수강료 및 실습비 및 자격취득비등을 전액 지원하여 수강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접수시작 10분 만에 마감이 되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거제대학교 거점교육센터와 함께 2021년 협약을 체결하고 고성군민들에게 보다 더 다양하고 선도적인 전문 자격증 과정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치매예방관리사 자격반을 시작으로 노인심리상담사, 실버헬스케어지도사, 전래창의놀이지도사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