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제63회 한산대첩축제를 맞아‘소중한 개인정보, 우리 같이 지!켜!요!’라는 슬로건으로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통영시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내 정보를 지키는 습관 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보통신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축제 행사장을 누비며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에 나섰으며, 개인정보보호 문구가 부착된 홍보물을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중한 개인정보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같이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