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직업체험 “청소년, 바리스타가 되어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4년도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바리스타가 되어보다’를 운영했다.

 

청소년 직업체험 ‘바리스타가 되어보다’는 8월 1일에서 3일, 8월 8월에서 10일까지 2개 클래스로 운영됐으며, △원두의 종류, △분쇄도의 이해, △커피 추출 등 이론수업과 △음료 제조, △카페 운영 등 실습을 통해 바리스타가 되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바리스타 기술을 배운 청소년들은 이용자가 많은 주말, 문화의집 카페 ‘파도’의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또래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맛있는 음료를 선보였다.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본 청소년들은 “내손으로 커피를 추출했다는게 신기하고 뿌듯하다”, “내가 바리스타가 되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더 많은 손님을 만나지 못해 아쉬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문화의집에서는 직업체험 뿐만 아니라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주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