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의열체험관에서 즐기는 의열단 독립운동 체험

8.15 광복절부터 ‘의열단원 비밀임무수행’ 프로그램 개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은 오는 15일부터 의열체험관에서 추리형 독립운동 체험프로그램인‘의열단원 비밀임무수행’프로그램을 상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현충 시설 기념관 활성화 공모사업 평가에서 전국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야외형 추리게임인‘비밀미션 미래에서 온 의열단’을 바탕으로 이번 신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및 시행하게 됐다.

 

‘의열단원 비밀임무수행’은 주어진 키트와 웹사이트의 단서를 연계해 의열체험관, 의열기념관 등 인근 지역을 돌아다니며 비밀임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키트 구매비용은 4,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열체험관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