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무안면 주민자치회,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

하반기 4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무안면 주민자치회는 오는 8월 2일부터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문화, 예술, 체육, 취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관심사를 반영해 농악, 요가, 서예, 난타로 구성됐으며 각 프로그램은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전문 강사들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영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고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무안면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여가 증진을 위해 더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