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청년예술가 협업프로젝트 모집 기간 연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개관에 앞서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기위해 청년예술가 협업프로젝트의 모집 기간을 오는 8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에게는 10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장애인체전 기간 문화체전을 위한 특별전 작품 전시 기회가 제공된다.

 

전시 기회 적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이번 프로젝트는 미술관 개관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김해시 출신 미술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조각, 회화 등 장르와 관계없이 지원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청 누리집(gimha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시 이동희 문화예술과장은 “청년작가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적극 동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