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지애플에서 만나는 체험마을’ 성황리에 마무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7월 28일 일요일 지애플 2층 체험장에서 진행한 ‘지애플에서 만나는 체험마을’ 프로그램이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애플에서 만나는 체험마을’은 (사)거창군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지애플, 거창푸드종합센터가 함께하는 행사로 지난 4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에 진행했으며 체험객 1명당 참가비 10,000원을 내고 참여할 경우 총 30,000원 상당의 혜택(체험 2회, 지애플 꾸러미 제공, 푸드종합센터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체험행사는 사과장미파이, 사과양갱, 색모래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총 7회의 프로그램에 210명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동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애플에서 만나는 체험마을’ 체험프로그램이 많은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체험마을과 지애플, 푸드종합센터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거창군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주최하는 제3회 농촌체험 플리마켓(‘거창한 이야기’)을 사과테마파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