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거창국제연극제 단체관람 및 부채 나눔 활동

관람객들에게 부채를 나누며 연극제의 성공 기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는 지난 30일 거창군 수승대 일원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연극제 관람객들에게 부채를 나누어 주고, 단체 연극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거창국제연극제 관람객들에게 무더위 속에 시원함을 전해 줄 부채를 나누어 주며 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김홍조 회장은 “부채 나눔을 통해 거창국제연극제 관람객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연극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제34회 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는 매달 관내 주요 지점에서 법질서확립캠페인 및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는 등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거창군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