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작지만 강한 농업인,‘강소농’신규 농가를 모집합니다!

8월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방문 신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규모 중심의 농업경영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소농 육성사업’에 참여할 신규 농가를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개선 실천 의지가 있는 중소규모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하며, 세부적인 기준은 벼 재배면적 6ha, 과수(사과, 배, 포도) 재배면적 1.5ha, 채소․특작(시설) 1ha 이상이다.

 

회원으로 선정되면 강소농 경영 개선을 위한 교육 또는 컨설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농산물 판매와 홍보를 위한 도단위 및 중앙 단위 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직거래 장터를 직접 개최하거나 지역 행사 홍보 부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심 있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인력육성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필요서류 = 신청서1부, 반명함판사진1매, 남해군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강소농으로 최종 선정되기 위해서는 신청 후 반드시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8월 말에 강소농 회원을 최종 선정하여 농가 개별로 통보할 예정이다.

 

남해군청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관한 문의는 농축산과 인력육성팀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