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여름철 농업재해 예방 고삐

농업분야 재해 대책회의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여름철 농업관련 폭염 및 호우 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3개(농축산과. 농업진흥과, 농식품유통과)과가 참석한 대책회의에서는 부서별 농업분야 재해대책 관련 주요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호우, 태풍, 폭염 등을 대비한 농업재해 예방과 피해 발생 시 긴급하고 신속한 대응 등에 대해 논의했다.

 

민형규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업분야 재해 예방을 위해 사전적 예방 조치가 가장 중요하다”며“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농업인의 인명피해 제로화 및 농업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