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 ‘맨홀 안전사고’ 예방 ‘부양식(시범) 잠금맨홀’교체

부양식 잠금 맨홀뚜껑 도입(시범)으로 국지성 폭우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장유맑은물순환센터에서는 국지성 폭우 시 하수관로 수압상승으로 맨홀뚜껑 열림 및 보행자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부양식 잠금맨홀 교체사업을 시범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부양식 잠금맨홀 교체사업(시범)은 국지성 폭우에 의한 맨홀이 이탈되어 보행자의 위험 사항 발생과 시설물의 파손으로 2차, 3차 피해가 우려되어 안전사고를 예방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도입하여 진행 중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맨홀은 내부 수압이 상승하면 맨홀 뚜껑이 부상하고, 다시 재 위치에 안착하는 자가부상 기능과 추락방지망 설치 제품으로서 보행자의 안전사고는 물론 맨홀 슬래브 이탈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혁신제품이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자가부상 기능이 있는 맨홀 도입으로 시설물 보호는 물론 맨홀 이탈 방지로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