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행복 빨래터』 연극단, 김천국제가족연극제 관람

더 좋은 연기를 위한 역량 강화 시간 가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성면은 28일 『구성 행복 빨래터』 연극단이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제22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여기가 집이다』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구성 행복 빨래터』 연극단은 2019년 구성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사업으로 시작해 지난 4월 구성면 신청사 준공식 전야 행사와 6월 김천시청 직원 정례석회 식전 행사, 7월 김천시 노인대학 행사로 연극을 공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단원들의 더 좋은 연기를 위한 역량 강화 차원에서 이번 제22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를 관람했다.

 

연극단 관계자는 “이런 고품질의 연극을 관람할 수 있어 정말 뜻깊고, 이번 연극 관람을 통해 연극단원들의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하기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성 행복 빨래터』 연극단은 오는 8월 9일 대덕면복지회관 2층에서 추가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