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한도시 한책읽기 도서 선정 “우리는 모두 1학년이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에서는 지난 7월22일 송정자연휴양림에서 2024년 BS120 한도시 한책읽기 도서로 김성효 저자의 “우리는 모두 1학년이었다.” 선정하고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우충기 칠곡군새마을회장이 참석하여 격려하고 피서지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에 따른 간담회를 가지며 토론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렇게 선정된 도서는 관내 새마을작은도서관과 초·중·고등학교에 2권씩 전달되어 군민들에게 홍보될 것이다.

 

김명신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 회장은 “4권의 후보도서 중 엄선된 김성효 저자의 교사 생활의 에피소드들을 잘 엮어 한 권의 좋은 책으로 만들어 진 것 같다. 관내에 곳곳에 비치하여 많은 군민들이 책을 읽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