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울산남부도서관은 오는 30일까지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챗지피티(GPT)와 함께하는 미래 드림(Dream) 탐험대’를 운영한다.
총 3차시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을 반영한 다양한 직업 탐색은 물론,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법을 배워 나만의 ‘드림북(Dream Book)’을 완성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인공지능 관련 분야 진로를 소개하고 인공지능 개발 영역 등을 알아보며 미래 직업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한다.
울산남부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변화하는 인공지능 환경을 이해하고 현명한 인공지능 활용법을 익혀 미래 직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