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이천시는 평생학습 강사, 평생학습 동아리, 평생학습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11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생학습 탐색, 탐구, 체험’이라는 키워드로 네트워크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로서 강사 분야, 동아리 분야, 기관 담당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강사 분야에서는 국가정책 및 이천시 평생학습의 방향성, 읍면동 주민 자치 학습센터 강사의 역할, 평생학습 강사의 사회적 역할 이해, 평생학습 강사의 기획력, 이천시 평생학습 강사의 브랜드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14개 읍면동 주민 자치 학습센터 강사들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동아리 분야에서는 국가정책이 요구하는 자발적 학습동아리의 중요성,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 전략 찾기, 평생 학습동아리의 연합기획력 등을 통해 동아리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성장하는 동아리로 변화시키는 교육이 진행됐다.
기관 담당자 분야에서는 국가정책 및 이천시 평생학습 정책, 평생학습 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평생 교육 관계자의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20년을 넘어 앞으로 20년을 내다보고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관 관계자, 평생학습 강사, 평생학습 동아리 간의 네트워크를 계속하여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