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서구협의회(회장 여태현)는 지난 10월 30일 수요일 14시부터 서구청 대회실에서‘여성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하는 통일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일좌담회는 서구 관내 여성단체장 및 여성자문위원, 여성 지역주민 등 여성리더 9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주승현 고신대학교 교수의‘최근 북한의 실상과 통일을 향한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변선희 북한이탈주민강사, 백외숙 통일교육위원(여성분과위원장), 패널과 좌중들의 통일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여태현 협의회장은“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확산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함께하여 감사하다”며 “다양한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