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이수철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주말 개최한 제4회 전라남도 평생학습 박람회에서 곡성군 학습동아리 ‘사또골라인댄스’의 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사업인 우리동네 평생문화 공부방‘사또골라인댄스’는 한인영 대표가 이끄는 37명의 회원들과 김순영 강사님과 함께 옥과면을 중심으로 매주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10월 26일 오전 전남 평생학습동아리 14팀이 빛가람 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한 가운데 사또골라인댄스팀 17명은 무대에 올라 버스킹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그동안 동아리 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실력을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외 활동지원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