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방위협의회(회장 홍성표)는 지난 29일 경북 영덕군 일원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보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등 전적지를 찾아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기도 했다.
홍성표 회장은 “보수동 방위협의회는 이번 안보탐방으로 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했고, 지역 안보 지킴이로서 역할과 활동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