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춘천시치매안심센터가 1주기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치매극복의 날 주간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는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에 따라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운영 효율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1주기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2022년 치매안심센터 운영 추진 실적을 평가한다.
평가 영역은 치매 기반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 역량 강화로 치매안심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19개 항목 다면 평가가 이뤄진다.
시는 전 항목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춘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치매 예방 및 극복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치매안심도시 춘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