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4년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시행

  • 등록 2024.09.12 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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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가스, 소방분야 등 위험요인 사전 점검 사고예방 주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11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많은 귀성객들이 고향을 찾아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남해소방서, 한국가스·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했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남해공용버스터미널과 남해전통시장에서 진행됐다.

 

중점 점검 사항은 전기·가스·소방 등 화재 발생 위험(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여부, 소화기점검,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등) 사항이었다.

 

김신호 남해군 부군수는 “철저한 예방점검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정비해 남해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ceo-ky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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