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민생 살펴

  • 등록 2024.09.11 18:30:06
크게보기

방신전통시장 찾아 상인 격려... 사과, 송편 등 구매

 

대한뉴스(KOREANEWS) 박수향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화동 방신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시장 내 점포 곳곳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사과, 송편, 구운 김 등 먹거리를 구매하며, 현장 물가도 확인했다.

 

또 명절 성수품 장보기에 나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주민 불편사항을 듣고 직접 답변했다.

 

주민들에게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든 연락을 달라며 개인 휴대전화 번호와 명함을 건네기도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의 민생 소통행보는 계속된다. 오는 12일에는 남부골목시장과 까치산시장을, 13일에는 화곡중앙시장, 송화벽화시장, 화곡본동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민생을 살필 계획이다.

박수향 기자 rock0819@naver.com
Copyright @대한뉴스(KOREA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경기본부)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6길 10, 2층 (010-4654-9000) (광주전남본부) 광주시 광산구 금봉로44번길 53-15 (062-682-4518) 등록번호: 광주,아00485 | 등록일 : 2023-12-04 | 발행인 :유선호 | 편집인 : 유선호 | 전화번호 : 062-682-4518 Copyright @대한뉴스(KOREANEWS)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