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폭염 등으로 '2024 찾아가는 무형유산' 8.31.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공연 연기

  • 등록 2024.08.28 08: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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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광장(9.7.), 가덕도 천성항(9.29.), 정관박물관(10.12.)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부산시는 계속되는 폭염과 제10호 태풍 산산의 북상으로 오는 8월 31일 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한 '2024 찾아가는 무형유산' 공연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의 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으로, 기온이 최고조로 상승하는 낮 시간대다.

 

시는 공연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제1차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공연을 연기하고, 추후 공연 일정과 장소를 새로 선정해 공지할 예정이다.

 

부산역광장(9.7.), 가덕도 천성항(9.29.), 정관박물관(10.12.) 공연은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나, 향후 폭우나 태풍 등 기상이변이 발생할 경우 일부 변경될 수 있다.

 

한편, '2024 찾아가는 무형유산'은 국가 및 부산광역시 지정 무형유산 16개 종목이 참여하는 신명 나는 놀이마당 공연 행사로, 총 4회(회당 4개 종목 공연) 진행될 예정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전통예술관 누리집이나 부산전통예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선호 기자 yusonh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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