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도로 방치 생활쓰레기 정비

  • 등록 2024.08.22 11: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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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처리 및 도로 정비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중구는 21일 대종로386번길 56 인근 주택가 담장 앞 도로에 수개월 동안 방치되어 있던 노상적치물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평소 폐지, 박스, 고철 등의 쓰레기 더미가 장기간 방치되어 있어 악취를 유발하고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주민들의 불편 호소 및 정비 요청이 많았던 곳이다.

 

이에, 중구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건설과, 환경과, 문창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7톤을 수거하는 등 생활환경 개선 작업을 추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선승완 기자 xorrh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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