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24년 제52회 아림예술제(위원장 김칠성) 대중음악분과(거창악우회/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지회장 손영희)) 에서는 2024 거창한마당축제 기간인 9월 27일 오후 7시부터 거창스포츠파크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5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거창군민노래자랑은 거창의 가을 시즌 대표 축제인 거창한마당축제 및 아림예술제를 통해 군민들의 일상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시름을 잠시 내려놓고 대중음악과 함께 삶의 활력소를 되찾고 군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대중음악을 통한 군민화합과 신인가수 발굴을 위해 2024년 오는 8월 21일까지 예선 참가자 접수를 받아 8월 24일 토요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각읍면을 대표하는 본선 출연진들과 초청가수 및 우리 지역 가수들과 함께 9월 27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거창스포츠파크 특설무대에서 본선 경연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거창군민노래자랑 총상금 3백만원은 본선 참가자 경연을 통해 대상(1백만원), 최우수상(7십만원), 우수상(5십만원), 장려상(3십만원), 인기상(3십만원), 화합상(2십만원) 상금과 상장이 함께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거창지역 가수로 활동할 수 있도록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 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거창군민이면 누구나 거창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계를 통해 참가신청 가능하며.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