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복지위기가구 지원 강화 위한 민관 협력 활성화 업무협약

2024.08.09 08:10:04

 

대한뉴스(KOREANEWS) 유선호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은 지난 8일 고독사 예방 안전망 구축 및 복지위기가구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은 남산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정구 노인복지관 3개 기관이 참여하여, 기관 간 복지안전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 활성화를 다짐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독사 예방 안전망 구축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지원 ▲동 인적안전망 및 특화사업 운영 지원 ▲기관 간 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 등 상호 협력체계 마련이다.

 

정선희 남산동장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복지증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남산동, 지역주민과 기관이 다 함께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선호 기자 yusonho@hanmail.net
Copyright @대한뉴스(KOREA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경기본부)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6길 10, 2층 (010-4654-9000) (광주전남본부) 광주시 광산구 금봉로44번길 53-15 (062-682-4518) 등록번호: 광주,아00485 | 등록일 : 2023-12-04 | 발행인 :유선호 | 편집인 : 유선호 | 전화번호 : 062-682-4518 Copyright @대한뉴스(KOREANEWS)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