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2024.08.08 18:30:06

다음 릴레이 주자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지목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일류 생명 존중 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달 30일 이장우 시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조원휘 의장은 “힘들고 우울할 때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긴급 상황 시 119를 바로 떠올리듯 자살 위기 상황 시 109를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생명존중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원휘 의장은 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지목했다.

선승완 기자 xorrh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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