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태화강 둔치, 무더위 속 형형색색 백일홍 만개

2024.08.02 15:50:04

 

대한뉴스(KOREANEWS) 윤광범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 태화강둔치에(번영고~학성교 구간 내) 백일홍 초화단지가 만개해 여름의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불볕더위에도 알록달록 피어난 백일홍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100일 가량 꽃이 피어 9월까지 볼 수 있다.

 

한편, 남구는 매년 태화강둔치에 초화단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자연의 생동감을 느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초화단지를 조성했다.”며, “생동감 넘치는 꽃으로 물들여 자연과 함께 숨쉬는 품격 있는 정원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광범 기자 bheart2k@gmail.com
Copyright @대한뉴스(KOREA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경기본부)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6길 10, 2층 (010-4654-9000) (광주전남본부) 광주시 광산구 금봉로44번길 53-15 (062-682-4518) 등록번호: 광주,아00485 | 등록일 : 2023-12-04 | 발행인 :유선호 | 편집인 : 유선호 | 전화번호 : 062-682-4518 Copyright @대한뉴스(KOREANEWS)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