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2024.07.16 18:30:03

 

대한뉴스(KOREANEWS) 고옥선 기자 | 양산시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상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협의회는 여름에는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겨울에는 김장김치를 후원하는 등 매년 잊지 않고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유명재 회장과 김경숙 부녀회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마 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선화 상북면장은 “상북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데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고옥선 기자 ppppmerong@gmail.com
Copyright @대한뉴스(KOREA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경기본부)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6길 10, 2층 (010-4654-9000) (광주전남본부) 광주시 광산구 금봉로44번길 53-15 (062-682-4518) 등록번호: 광주,아00485 | 등록일 : 2023-12-04 | 발행인 :유선호 | 편집인 : 유선호 | 전화번호 : 062-682-4518 Copyright @대한뉴스(KOREANEWS)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