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가수원·월평도서관, 하반기 무료 갤러리 대관 서비스 운영

2024.07.08 11:44:33

책도 보고 지역 예술작가도 보고, 도서관 복합문화공간 역할 기대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 서구 가수원·월평도서관은 서구 지역 문화예술 작가 또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하반기에도 무료 갤러리 대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관 서비스는 전시 공간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 방문객들에게는 예술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이며 가수원도서관 1층 더 쉼(휴게공간), 월평도서관 1층 북카페 일부 공간에서 회화, 서예, 사진 등 12점 이내 작품을 최대 4주간 전시할 수 있다.

 

대관을 희망하는 개인(단체)은 가수원·월평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해 ‘대관 신청서’ 및 ‘의무 준수 서약서’ 작성 후 7월 16일부터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가수원도서관, 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승완 기자 xorrh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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