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비상사태 대비 주민대피시설 점검

2024.07.04 12:34:37

 

대한뉴스(KOREANEWS) 윤반석 기자 | 강화군 불은면은 지난 3일 북한 오물풍선 사태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주민대피시설 점검에 나섰다.

 

최근 남북 긴장 상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구호물품 구비 여부 및 발전기, 방폭문 등 시설 관리 상태를 비롯해 유사시 사용되는 비상 급수시설을 점검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북 도발로부터 주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자체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설 유지 관리에 미흡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반석 기자 462658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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