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전시립무용단“2024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강좌”

2024.07.04 08:33:39

우리 춤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 7. 15.(월)~19.(금) 신청 접수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대전시립무용단이 22일부터 26일까지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강좌를 개최한다.

 

우리 춤을 배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문화예술강좌는 대전시립무용단의 김평호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와 연습지도자, 수석 단원들이 강사로 나서 수준 높은 시연과 지도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강좌는 ‘선부채 산조 – 초우’로 초보자들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익숙한 정선 아리랑 곡조에 애틋함을 담아 김평호 예술감독이 창작했다.

 

강좌는 5일에 걸쳐 일일 2회차(오전 10:00-12:00, 오후 19:00-21:00) 로 운영되며 대전 시민이라면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회차당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7월 15일부터 19일 17시까지이며 대전시립무용단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무용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평호 감독은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하여 한국무용의 대중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예술강좌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무용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선승완 기자 xorrh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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