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복 前 서면장, 남해군 서면 행복곳간에 성금 기탁

2024.07.03 09:33:36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심재복 前 서면장이 지난달 28일 제36대 서면장 이임식에서 성금 100만원을 서면 행복곳간에 기탁했다.

 

심재복 前 서면장은 서면 금곡마을 출신으로 2년 6개월동안 서면장으로 재임했으며, 7월 1일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심재복 前 서면장은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공직생활 동안 받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게되어 기쁘며, 퇴임 후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심재복 前 서면장은 1993년 8월 남해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행정과, 농축산과, 기획감사실 등 남해군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으며, 2022년 1월 서면장으로 취임하여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과 관내 현안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서면 발전을 위한 충추적 역할을 했다.

김영준 기자 ceo-ky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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