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사물놀이와 전통타악의 진수 '태안군 뜬쇠예술단' 서귀포방문 공연 개최”

  • 등록 2024.06.28 11: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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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정창완 기자 |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7월 27일(오후 6시)에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태안군 뜬쇠예술단의 전통문화공연 ‘마딧길’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서귀포예술의전당 상주단체인 (사)국악연희단하나아트와 충청남도 태안군 뜬쇠예술단의 지역간 교류공연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물놀이·국악실내악·타악 등 수준 높은 공연을 개최하며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추구하는 뜬쇠예술단은 1985년에 창단됐으며 뜬쇠의 뜻은 각 놀이에서 그 분야의 최고의 우두머리를 뜻한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내리는 소낙비를 연상시키는 '설장구', 우리나라 대표적 민속춤의 하나로 불교적인 색채가 강한 '승무', 역동적이고 다양한 가락과 환상적인 춤사위로 관객과 하나되는 사물판굿 등 전통농악과 대북, 모듬북, 전통춤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무료, 전체관람가로 예매는 7월 2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E티켓에서 할 수 있다.

정창완 기자 dyddyd-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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