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사랑의 성금 기탁 이어져

2024.06.26 16:56:30

 

대한뉴스(KOREANEWS) 선승완 기자 | 충북 영동군에 사랑의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창명건설(대표 노욱형)은 지난 26일 영동군을 찾아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창명건설은 2007년에 설립된 전문건설회사로 현재 영동양수건설사무소 신축공사를 추진중이다.

 

노욱형 대표는 “우리 회사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회장 오명진)도 성금 200만원을 영동군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는 성금 및 장학금 기탁,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탁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명진 회장은 “모두가 함께 행복한 영동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선승완 기자 xorrh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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