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정창완 기자 |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6일'제주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인력 대상 제4차 안전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사회서비스 제공자 및 이용자가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기 전까지 응급조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42개소, 80여 명이 참여했다.
사회서비스 제공자 안전교육은 연간 8회차로 운영되고 있으며, 상반기 4회차까지 총 260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전한 사회서비스 제공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