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월 13일 착한가게 지정 85호점 '밤비공기삼계'(대표 백혜영)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밤비공기삼계'(대표 백혜영)는 김해시 삼계동에 위치하며 신선하고 다양한 커피와 매일 매일 바뀌는 다양한 수제 디저트 맛집, 커피 맛집의 카페로 드립백도 판매하는 업체이며, 이번 착한가게 사업에 김해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 주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 사업을 통해 김해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지정 대상으로 ‘착한가게’ 현판을 보급하고 김해시 전역에 나눔의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