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착한가게’ 기부문화 확산 앞장

  • 등록 2024.06.10 13: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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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의료기·아주커치킨 남광주점·강변 수산 유통 등 3개소 현판 전달

 

대한뉴스(KOREANEWS) 정창완 기자 | 광주 동구 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명성의료기와 아주커치킨 남광주점, 강변 수산 유통 등 관내 3개 업체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착한가게는 명성의료기, 아주커치킨 남광주점, 강변 수산 유통 등 3개소로 구순자 위원장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업소를 방문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현판을 통해 인증하고 있다.

 

구순자 위원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시는 착한가게 참여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정 학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후원해 주신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널리 전달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돌봄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완 기자 dyddyd-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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